생각정리

컴퓨터 바이러스를 잘 잡으려면 아래의 두 가지 중 하나가 충족되어야 합니다.

첫째, 바이러스 DB가 잘 되어 있어야 합니다.

둘째, 휴리스틱 기능이 잘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둘 중 아무것도 충족시키지 못하는 제품들이 테스트 상위에 종종 보이네요.

얼마나 많이 잡느냐보다 얼마나 정확하게 잡느냐가 훨씬 중요합니다.

아무거나 막 잡아놓고

"판단은 여러분들이 하세요..."

그러면 솔직히 안티바이러스 제품을 쓸 이유가 없죠.

내가 바이러스인지 아닌지 다 알아서 처리해야 되면..

지들이 안티바이러스가 아니라 내가 안티바이러스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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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좋은 안티 바이러스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바이러스 검색률이 높을 것

2. 바이러스 오진률이 낮을 것

3. 가벼울 것

4. 사용하기 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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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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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us Bulletin 안티 바이러스 평가

https://www.virusbulletin.com/testing/results/latest/vb100-antimalware

AV-Comparatives 안티 바이러스 평가

http://chart.av-comparatives.org/chart1.php

AV-TEST 안티 바이러스 평가

https://www.av-test.org/en/antivirus/home-windows/

Matousec 방화벽 평가

http://www.matousec.com/projects/proactive-security-challenge-64/results.php#products-ra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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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ra 안티 바이러스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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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높은 바이러스 검색률

가벼움

단점:

바이러스 오진률이 높은 편

포함된 방화벽 차단률이 매우 낮음

Avira Connect(Avira Launcher)가 같이 깔려서 조금 귀찮음

평가:

유료 안티 바이러스 제품들보다 검색률이 더 높습니다.

단지 검색률이 높은 만큼 오진률도 높은 편입니다.

가장 가벼운 백신중의 하나입니다.

다운받기:

http://www.avira.com/en/download/product/avira-free-anti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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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odo 방화벽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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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높은 네트워크 차단률

단점:

한글 지원이 안됨

대화식 규칙 적용

평가:

네트워크 방어에 있어서는 최고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단지 공식으로 한글을 지원하지 않아서 불편하고..

대화식 규칙이라서 매번 물어보는 것이 조금 귀찮습니다.

다운받기:

https://www.comodo.com/home/internet-security/firewall.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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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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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ra 안티 바이러스 + Comodo 방화벽

이렇게 쓰시는 것이 비용도 안들고 차단률도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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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et Smart Security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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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휴리스틱 기능이 뛰어남

낮은 바이러스 오진률

단점:

타 안티 바이러스 제품들보다 기능이 적음

평가:

바이러스 오진률이 가장 낮은 백신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래서 신뢰성 자체가 타 제품들보다 높습니다.

VB100 인증을 최근 10년 이상 모두 통과한 유일한 백신입니다.

구입하기:

http://shop.busytech.net/product_list.php?category1=E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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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persky Internet Security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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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바이러스 DB 업데이트가 빠름

바이러스 차단에 대한 기능들이 많음

방화벽 차단률이 높음

단점:

업데이트 다운로드 속도가 느림

평가:

바이러스 차단에 대한 기능들이 다양해서..

조금 더 강력하게 바이러스들을 차단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기능들이 조금 불편하게 작용하기도 합니다.

방화벽도 매우 강력합니다.

구입하기:

http://www.kasperskyestore.co.kr/product_list.php?category1=Kaspersky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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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et vs Kaspersky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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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검색률:

둘 다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기에 어느 것이 더 낫다라고 말하기 힘듭니다.

최근에 Eset이 조금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다시금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네요.

바이러스 오진률:

Eset 보다 Kaspersky가 더 오진을 많이 합니다.

방화벽 성능:

방화벽에서 둘 다 수준급 성능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Kaspersky가 좀 더 우위에 있습니다.

가벼운 정도:

테스트들에서는 Eset 보다 Kaspersky가 좀 더 가볍다고 나오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Eset 보다 Kaspersky가 많이 무겁게 느껴지네요.

사용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기능:

바이러스 차단에 대한 기능들은 Kaspersky가 더 많습니다.

메뉴의 있어서는 Kaspersky가 좀 더 쉽게 되어 있습니다.

Eset은 설정이 약간 복잡하게 보입니다.

단지 Kaspersky의 경우 기능들이 많아서..

따로 설정해야 되는 부분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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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교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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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검색 : Eset = Kaspersky

오진에 대한 신뢰성 : Eset > Kaspersky

방화벽 성능 : Eset < Kaspersky

가벼움 : Eset > Kaspersky

기능 : Eset < Kaspersky

사용 편의성 : Eset = Kasper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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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팸전화가 너무 많이 오네요.

그동안은 참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제 전화번호를 돌려서 쓰는것 같아요.

그냥 놔두면 계속 올것 같아서 결국에는 신고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스팸전화는 바로바로 신고해야겠네요.

- KISA 불법스팸대응센터 신고프로그램 스팸캅 -

사이트:

http://www.spamcop.or.kr/kor/down/down01.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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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초콜릿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구입하였습니다.

1.5kg 대용량이라서 시중에서 파는 코코아 성분이 적게 들어간..

다른 초콜릿들 보다 훨씬 싼거 같아요.

박스도 고급스럽고 하나하나 개별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맛도 많이 쓰지 않고 적당한것 같아서 좋아요.

참고로 다크초콜릿의 마그네슘 성분이..

생체시계를 정상적으로 작동시켜 숙면을 돕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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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녀상 프로젝트' 에 참여해서 받은 '작은 소녀상' 이 도착했어요.

작은 상자에 곱게 포장되어서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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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사진입니다.

작은 소녀상, 책자, 뱃지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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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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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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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작은 소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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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환경에 따라 차이가 나기에..

벤치마킹 결과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좋음 > 보통 > 나쁨 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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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메모리 관리 -

8.1 > 10 > 7

'윈도우즈 7' 이 가장 오래된 버전이라서 메모리 관리 부분에서 조금 떨어집니다.

유틸을 사용할 때에는 거의 비슷한 속도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지만..

'윈도우즈 UI' 의 움직임 자체는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나온 '윈도우즈 10' 의 경우 여러 가지 기능들이 추가되어서 그런지..

'윈도우즈 8.1' 보다 속도가 조금 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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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및 유틸 호환성  -

7 > 8.1 > 10

최근에 나온 '윈도우즈 10' 이 호환성이 가장 안 좋았고..

'윈도우즈 8.1' 은 그래도 나온지 좀 되어서 호환성이 많이 좋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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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성 -

7 > 8.1 > 10

'윈도우즈 7' 이 가장 오류가 적었고..

최근에 나온 '윈도우즈 10' 이 가장 오류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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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독성 -

10 > 8.1 > 7

'윈도우즈 10' 과 '윈도우즈 8.1' 이 비슷한것 같은데..

이상하게 '윈도우즈 8.1' 이 눈이 더 아프네요.

밝은 테마를 사용해서 그럴 가능성도 있어요.

*참고*

윈도우즈 버전이 높아질수록 기본 폰트인 '맑은고딕' 의 버전도 같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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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즈 8.1, 10 만의 장점 -

가상 씨디롬을 유틸이 없이도 자동으로 처리하는게 편하네요.

- 윈도우즈 8.1, 10 만의 단점 -

시작 메뉴가 타일로 되어 있어서 좀 불편합니다.

이 부분은 유틸로 대체가 가능해요.

(단, 호환성이 좋지 못해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또한 텍스트 크기를 확대 했을 경우..

일부 폰트(굴림)가 작게 나오는 점이 좀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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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ra Launcher'가 'Avira Connect' 란 이름으로 바뀌었네요.

같은 방법으로 이것도 제거가 가능한데요.

문제는 작업 표시줄에 나타나는 트레이 아이콘이

바로 이 'Avira Connect' 에만 내장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즉, 런처를 지우면 트레이 아이콘도 같이 지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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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ra 안티 바이러스를 무료로 사용하면 'Avira Launcher' 라는 것이 함께 깔립니다.

그런데 이건 불편하기만 하고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프로그램 및 기능' 에서 삭제를 하려고 해도 아래와 같은 오류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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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불필요한 'Avira Launcher' 를 삭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일단 작업 관리자에 들어갑니다. (Ctrl + Shift + Esc)

그러면 Avira와 관련된 작업이 여러가지 나오는데요.

2. 이 중에서 'Avira Service Host(32비트)' 를 우클릭 후 '작업 끝내기' 를 눌러줍니다.

3. 그런 다음에 '프로그램 및 기능' 에서 삭제를 해주면..

위의 그림과 같이 삭제가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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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삼겹살을 좋아하기에 쌈장을 많이 먹는 편입니다.

최근에 청정원 '양념듬뿍 쌈장' 이 세일을 하길래..

요걸로 구입해 보았어요.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맛이 많이 진하네요.

양념의 맛이 너무 진하면 삼겹살 특유의 고소한 맛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고기와의 어우러짐도 덜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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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국은 다시 해찬들 '사계절 쌈장' 으로 돌아왔습니다.

이게 세일을 많이 해서 아무 생각 없이 먹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제품이었네요.

맛이 진하지 않아 삼겹살과 어우러지는 맛이 좋구요.

또한 삼겹살의 고소한 맛을 같이 느낄수 있어서 좋습니다.

'고기전용 쌈장' 도 보이던데 그건 맛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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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지진이 일어났네요.

문이 먼저 쿵쾅쿵쾅~ 좌우로 요동을 치더니..

머리가 멍~ 하면서 현기증이 일어났어요.

그러면서 좌우로 요동을 치는데..

건물이 뱅글뱅글 도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멀미도 살짝 나구요.

오늘은 정말 심하게 움직이네요.

건물이 무너지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심했어요.

이렇게 약 2분간 이어진 것 같아요.

말이 2분이지 정말 길게 느껴지네요.

살짝 무섭기도 하구요.

끝났는줄 알았는데 방금 또 지진이 일어났네요.

이번에는 아까보다는 덜하고 어제랑 비슷한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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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인 2014년 4월 16일 정말 믿기 힘든 일이 일어났습니다.

솔직히 사고 당시만 하더라도 세월호 사건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모두를 구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있었고..

심지어는 모두 구조가 되었다는 뉴스까지 나왔습니다.

구조가 되었다면 엊그제 처음으로 투표를 하였을 아이들은..

이제 저 깊은 바다 속 깊히 잠들었습니다.

책임을 져야 되는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그들은 이 사건을 그냥 단순한 사고로 덮어 버리려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 글을 쓰는 순간에 굉장히 조심스럽습니다.

이러한 글을 씀으로써 정부나 현 정부를 지지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격을 당할 것이 두렵습니다.

하지만 지금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시대정신' 입니다.

이것은 타인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바로 우리 이웃의 이야기,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저들을 지키지 못한다면 언젠가 우리가 같은 일을 당했을때..

아무도 우리의 곁을 지켜주지 않을 것입니다.

기억합시다.

그들은 지금 단순히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싸우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지금 미래의 우리 아이들을 위해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세월호 희생자분들, 특히 단원고 학생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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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머리가 핑~ 하면서 현기증이 나더라구요.

몸이 허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는 물건들이 '쿵쾅쿵쾅' 하면서 소리를 내면서 움직이네요.

이때까지만 해도 사태 파악을 못 했어요.

그런데 마치 놀이 기구를 탄 것처럼 몸이 좌우로 움직이기 시작하네요.

고층 건물이라서 그런지 마치 건물이 엿가락처럼 좌우로 움직이는 느낌이었어요.

알고 보니 일본에서 일어난 지진의 여파로 동해안 지역에 지진이 일어난 것이라고 합니다.

전에도 몇번의 지진이 있었지만 이렇게 심한 경우는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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